2009년 05월 11일
미술품 보험
떴다하면 1조?..미술품 보험의 세계 고흐展 보험가입액 1조7천억·르누아르展 1조
"보험료는 작품가액 0.1~0.2%에 플러스 알파" 입력 : 2009.05.11 08:18
"보험료는 작품가액 0.1~0.2%에 플러스 알파" 입력 : 2009.05.11 08:18
[이데일리 백종훈기자] 이달말 서울 시립미술관에서 열리는 르누아르전(展) 전시작품 118점이 약 1조원 규모의 보험에 가입해 화제다.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중인 반 고흐전(展) 작품 70점의 보험가액은 무려 1조7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오는 15일 예술의 전당 전시를 마치는 클림트전(展)의 경우에도 조단위의 보험가액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 실제 보험료는?
여기서 1조원 내지 1조7000억원은 만에 하나 보험사고가 발생할 경우 보험사에서 전시 주최측에 물어줘야하는 금액이다.
그렇다면 전시 주최측이 보험사에 부담하는 실제 보험료는 얼마나 될까.
보험업계와 미술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거장 미술작품 전시회 보험료는 통상 작품가액의 0.1~0.2%에다 플러스알파(+α)가 더해지는 선에서 정해진다.
앞서 전시회들의 경우 보험료만 수십억원 이상이란 계산이 된다.
김윤철 삼성화재 과장은 11일 "보험료 수준은 해당 전시의 안전성에 따라 천차만별"이라며 보험기간과 장소, 전시시설, 해당작품의 재질과 연소여부, 심지어 국가리스크까지 반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거장 미술품 작품가액은 해외 저명 감정기관 등에서 평가한 금액이 사용된다"며 "적용 보험요율의 경우 로이드 신디케이트 등 영국 언더라이팅연합체 소속 보험사들의 요율이 쓰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 보험사가 유명 전시회를 단독으로 맡는 경우는 리스크 관리상 드물다.
작품가액이 큰 전시회의 경우 여러 보험사가 나눠 보험을 받게 된다. 앞서 반 고흐전의 경우 해외에서 열리는 전시회임에도 불구하고 국내사중 삼성화재(000810)(193,000원
8,000 +4.32%)가 참여하고 있다.
보험형태의 경우 작품 해외이동시 운송 리스크 방지에 촛점을 둔 운송보험, 전시 리스크를 담보하는 전시보험 등으로 나뉜다.
르누아르전 전시본부 관계자는 "작품중 약 4분의 1은 이미 해외 현지에서 운송부터 보험까지 모두 포함된 보험에 가입돼 있다"며 "나머지 작품들은 이번 전시회를 위해 따로 보험에 가입했다"고 말했다.
◇ 상설 전시공간은 `박물관 종합보험` 가입
국내 상설 전시공간은 대부분 `박물관 종합보험`이란 이름의 보험상품에 가입돼 있다.
박물관 종합보험은 국내외 손해보험사들이 시판하고 있으며, 국내사의 경우 삼성화재와 현대해상, 동부화재 등 대형사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상철 동부화재 대리는 "공신력 있는 기관의 점당 감정가액을 기초로 파손될 경우, 전소될 경우 등을 가정해 보상가액을 정하고 있다"며 "보험료와 보상가액은 작품별로 매우 다양하다"고 말했다.
국내 보험사들은 박물관 종합보험 유치후 코리안리나 해외보험사에 재보험을 들어 리스크를 헷징한다.
코리안리 관계자는 "박물관 종합보험 재보험 유치규모는 2조5000억원 수준"이라며 "이 수치는 일시적인 해외 유명작가 전시회 등은 모두 제외된 규모"라고 말했다.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중인 반 고흐전(展) 작품 70점의 보험가액은 무려 1조7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오는 15일 예술의 전당 전시를 마치는 클림트전(展)의 경우에도 조단위의 보험가액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 실제 보험료는?
여기서 1조원 내지 1조7000억원은 만에 하나 보험사고가 발생할 경우 보험사에서 전시 주최측에 물어줘야하는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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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전시 주최측이 보험사에 부담하는 실제 보험료는 얼마나 될까.
보험업계와 미술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거장 미술작품 전시회 보험료는 통상 작품가액의 0.1~0.2%에다 플러스알파(+α)가 더해지는 선에서 정해진다.
앞서 전시회들의 경우 보험료만 수십억원 이상이란 계산이 된다.
김윤철 삼성화재 과장은 11일 "보험료 수준은 해당 전시의 안전성에 따라 천차만별"이라며 보험기간과 장소, 전시시설, 해당작품의 재질과 연소여부, 심지어 국가리스크까지 반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거장 미술품 작품가액은 해외 저명 감정기관 등에서 평가한 금액이 사용된다"며 "적용 보험요율의 경우 로이드 신디케이트 등 영국 언더라이팅연합체 소속 보험사들의 요율이 쓰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 보험사가 유명 전시회를 단독으로 맡는 경우는 리스크 관리상 드물다.
작품가액이 큰 전시회의 경우 여러 보험사가 나눠 보험을 받게 된다. 앞서 반 고흐전의 경우 해외에서 열리는 전시회임에도 불구하고 국내사중 삼성화재(000810)(193,000원
8,000 +4.32%)가 참여하고 있다.보험형태의 경우 작품 해외이동시 운송 리스크 방지에 촛점을 둔 운송보험, 전시 리스크를 담보하는 전시보험 등으로 나뉜다.
르누아르전 전시본부 관계자는 "작품중 약 4분의 1은 이미 해외 현지에서 운송부터 보험까지 모두 포함된 보험에 가입돼 있다"며 "나머지 작품들은 이번 전시회를 위해 따로 보험에 가입했다"고 말했다.
◇ 상설 전시공간은 `박물관 종합보험` 가입
국내 상설 전시공간은 대부분 `박물관 종합보험`이란 이름의 보험상품에 가입돼 있다.
박물관 종합보험은 국내외 손해보험사들이 시판하고 있으며, 국내사의 경우 삼성화재와 현대해상, 동부화재 등 대형사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상철 동부화재 대리는 "공신력 있는 기관의 점당 감정가액을 기초로 파손될 경우, 전소될 경우 등을 가정해 보상가액을 정하고 있다"며 "보험료와 보상가액은 작품별로 매우 다양하다"고 말했다.
국내 보험사들은 박물관 종합보험 유치후 코리안리나 해외보험사에 재보험을 들어 리스크를 헷징한다.
코리안리 관계자는 "박물관 종합보험 재보험 유치규모는 2조5000억원 수준"이라며 "이 수치는 일시적인 해외 유명작가 전시회 등은 모두 제외된 규모"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백종훈 기자 iam100@▶백종훈기자의 다른 기사/칼럼보기
# by | 2009/05/11 10:25 | digger's art | 트랙백(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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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행복을 그린 화가 르누아르전 (Ronoir)
행사명: 행복을 그린 화가 르누아르전 (Ronoir) 기간: 2009년 5월 28일(목) ~ 2009년 9월 13일(일) 장소: 서울시립미술관 관련사이트: www.renoirseoul.com 단체문의: 02-724-2900 전시관련문의: 1577-8968 관람시간 평일(화-금요일) 오전 10시-오후9시(관람종료 40분까지 티켓구매 가능) 토,일요일 및 공휴일 오전 10시 - 오후 8시(관람종료 40분까지 티켓구매 가능) 휴관일 매주 월요일 유치......more